헤어에센스 고르는 기준, 성분과 모발 타입별

직답헤어에센스는 모발 타입과 손상 정도에 맞춰 성분을 확인하고 고르는 것이 기본이다.
주요 기능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더하는 마무리 케어
크림 타입수분과 단백질 공급, 드라이 전 사용에 적합
오일 타입유수분 코팅, 드라이 후 마무리에 적합
확인할 성분전성분 표시에서 앞쪽에 적힌 성분부터 확인
소용량 표시 예외내용량 10mL 초과 50mL 이하 제품은 일부 성분만 표시 가능
바르는 부위두피보다는 모발 중심으로 사용
사용 전 확인팔 안쪽 등에 소량 발라 48시간 이상 반응 확인
선택 기준모발 손상도와 사용 목적에 맞춰 선택

미용실을 다녀오면 손이 먼저 가는 제품이 헤어에센스다. 그런데 막상 사려고 하면 크림 타입, 오일 타입, 성분 표시까지 종류가 다양해 무엇을 기준으로 골라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체험 후기보다 성분 표시 규정과 사용 목적을 기준으로 고르는 법을 정리했다.

헤어에센스란 어떤 제품인가

감고 말리는 과정에서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더해 주는 제품이다. 샴푸나 트리트먼트가 두피와 모발을 씻어 내는 역할이라면, 마무리 단계에서 모발 표면과 내부에 남아 보습과 손상 보호를 돕는 역할에 가깝다. 씻어내지 않고 그대로 두는 제품이라 다른 두피 제품보다 성분이 모발과 접촉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편이다.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특정 성분에 예민하다면 소량으로 먼저 시험해 보는 편이 안전하다.

트리트먼트, 오일과 무엇이 다를까

세 제품은 자주 헷갈리지만 쓰임이 조금씩 다르다. 트리트먼트는 모발 상태에 따라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집중 케어 제품에 가깝고, 헤어에센스는 감을 때마다 가볍게 더하는 마무리 제품에 가깝다. 오일 타입은 유수분 막을 씌워 코팅하는 역할이 크고, 크림이나 워터 타입은 수분과 단백질 성분을 보충하는 역할이 상대적으로 크다. 젖은 모발에는 크림이나 워터 타입을, 드라이가 끝난 뒤 마무리에는 오일 타입을 더하는 방식이 흔히 쓰인다. 세 제품을 한꺼번에 다 쓸 필요는 없고, 모발 상태와 손질 시간에 맞춰 한두 가지를 우선순위로 정해 두는 편이 실용적이다.

성분표를 확인하는 기준

가장 기본이 되는 습관은 전성분 표시를 확인하는 것이다. 화장품은 제조에 사용된 함량이 많은 성분부터 순서대로 표시하도록 되어 있어, 앞쪽에 적힌 성분이 무엇인지만 봐도 제품의 성격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 실리콘 계열 성분이 앞쪽에 있으면 코팅과 윤기에 무게를 둔 제품일 가능성이 크고, 보습 성분이 앞쪽에 있으면 수분 공급에 좀 더 무게를 둔 제품일 가능성이 크다. 법제처 생활법령정보에 따르면 내용량이 10밀리리터를 초과하고 50밀리리터 이하인 소용량 제품은 모든 성분을 표시하지 않고 일부 성분만 표시할 수 있도록 예외를 두고 있다. 그래서 미니 사이즈나 체험용 제품은 포장만 봐서는 전성분을 다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이런 경우 판매처에 성분 정보를 문의하거나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는 향료에 섞여 있던 알레르기 유발 성분 가운데 식약처가 정한 25종을 향료라고만 뭉뚱그리지 않고 성분명을 따로 적도록 기준이 바뀌었다. 그래서 최근 제품이라면 전성분 목록에서 향료 뒤에 시트랄 같은 구체적인 성분명이 함께 적혀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평소 향이나 특정 성분에 반응이 있었다면 이 부분을 눈여겨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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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타입별로 고르는 기준

손상이 심하고 푸석한 모발이라면 단백질과 보습 성분이 함께 든 크림 타입이 자주 추천된다. 곱슬이거나 뻗치기 쉬운 모발이라면 코팅력이 있는 오일 타입이 스타일링에 도움이 될 수 있고, 가늘고 힘없는 모발이라면 무거운 오일보다 가벼운 워터 타입이 부담이 덜하다. 염색이나 펌을 자주 하는 모발은 손상 보호 성분이 들어 있는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곱슬머리와 손상모가 겹치는 경우처럼 여러 고민이 동시에 해당된다면, 모든 기능을 한 제품에 기대하기보다 우선순위가 높은 고민 한두 가지를 기준으로 고르는 편이 현실적이다. 아연과 두피 건강에서 다루는 것처럼 두피 자체의 상태도 모발 관리에 함께 영향을 주므로, 제품 선택과 별개로 두피 컨디션도 챙기는 편이 좋다.

향과 발림성, 후보를 좁히는 순서

성분과 타입만으로도 후보가 많이 좁혀지지만, 실제 사용감을 결정짓는 요소로 향과 발림성도 무시할 수 없다. 향이 진한 제품은 미용실 특유의 느낌을 주지만 두피가 예민한 시기에는 자극으로 느껴질 수 있어, 무향이나 저자극을 표방하는 제품부터 시도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발림성은 매장에서 미리 확인하기 어려운 항목이라, 소용량이나 체험용 제품으로 먼저 써 보고 정식 용량을 구매하는 순서를 권하는 경우가 많다. 가격대가 넓게 형성된 제품군이라 무조건 비싼 제품이 낫다고 보기도 어렵고, 표시 성분이 자신의 모발 상태와 맞는지가 가격보다 우선하는 기준이 된다. 여행 중 드러그스토어에서 일본 헤어에센스를 고르는 법이나 돈키호테 헤어에센스, 여행 중 살펴볼 것이 궁금하다면 함께 참고할 수 있다.

사용할 때 주의할 점

대부분 두피보다는 모발 중심으로 바르도록 만들어졌다. 두피에 직접 많은 양을 바르면 오히려 모공이 막히거나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어, 귀 아래에서 모발 끝 위주로 바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출산 후거나 두피가 예민해진 시기라면 향이 강하거나 성분이 복잡한 제품보다 성분이 단순한 제품부터 시험해 보는 편이 무난하다. 한국소비자원 안내에 따르면 새 제품을 처음 쓸 때는 팔 안쪽이나 귀 뒤쪽처럼 눈에 잘 띄지 않는 부위에 소량 발라 48시간 이상 반응을 지켜보는 방법이 권장된다. 이 기간 동안 붉어짐이나 가려움 같은 반응이 없는지 확인한 뒤에 실제 모발과 두피 주변에 사용을 시작하면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특정 성분에 자극을 느끼거나 트러블이 계속된다면 제품을 바꾸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안전하다. 셀프 관리보다 전문가의 손을 빌리고 싶다면 두피관리샵 고르는 기준에서 확인 사항을 참고할 수 있다. 비오틴 총정리엽산 총정리에서는 몸속에서 챙기는 영양소 쪽 정보를 정리해 두었으니 함께 참고할 수 있다.

올리브영에서 두피 타입에 맞게 헤어에센스를 고르는 기준은 올리브영 헤어에센스, 두피 타입별 선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피 자체를 관리하는 제품군이 궁금하다면 두피관리제품 종류, 무엇부터 볼까에서 세정과 토닉, 도구별로 정리했고, 유독 번들거리고 각질이 신경 쓰인다면 지루성두피관리, 알아둘 기본 방향을 참고할 수 있다. 두피 건강과 관련된 아연 섭취 기준은 아연 하루 권장량 성인 기준, 남녀 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참고 자료: headspak.com 관련 글

자주 묻는 질문

Q. 헤어에센스는 트리트먼트와 어떻게 다른가요

에센스는 매일 사용하는 마무리 제품에 가깝고 트리트먼트는 주기적으로 쓰는 집중 케어 제품이다.

Q. 헤어에센스는 두피에 발라도 되나요

대부분 모발 중심으로 바르도록 만들어졌으며 두피에는 직접 닿지 않게 쓰는 편이 무난하다.

Q. 크림 타입과 오일 타입은 어떻게 구분해 쓰나요

크림 타입은 드라이 전 젖은 모발에, 오일 타입은 드라이 후 마무리 단계에 쓰는 경우가 많다.

Q. 성분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제품 포장의 전성분 표시를 확인하거나 판매처에 성분 정보를 문의할 수 있으며, 함량이 많은 성분부터 앞쪽에 표시된다.

Q. 소용량 제품은 왜 성분이 다 안 적혀 있나요

법령상 내용량이 10밀리리터 초과 50밀리리터 이하인 소용량 제품은 일부 성분만 표시할 수 있는 예외가 있기 때문이다.

Q. 산모도 헤어에센스를 사용해도 되나요

일반적인 사용에는 큰 제약이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걱정되면 전문가 상담을 통해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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